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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토해양부 '기업물류비 계산지침 개정안' 발표
게시자: 관리자 등록일: 2008-06-05 오전 10:28:06 조회: 1616
 



국토해양부 '기업물류비 계산 지침 개정안' 발표
기업이 원자재를 조달하는 과정부터 폐기물, 반품 등을 회수하는 과정까지 물류활동 전 과정에서 기업이 부담하는 물류비가 보다 정확하게 산정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국토해양부는 물류비 계산의 정확성과 관리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표준적인 물류회계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물류비란 재화가 공급자로부터 조달·생산되어 수요자에게 전달되거나 회수·폐기될 때까지의 제반활동(운송, 보관, 하역, 포장, 정보·관리)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를 말한다.
우리 기업의 매출액 대비 물류비는 미국, 일본에 비해 높아 원재료의 조달, 생산, 판매 등 물류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물류비를 절감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며, 물류비 절감을 위해선 조달, 판매 등 물류활동의 영역별 및 수송, 보관 등 기능별 물류비 크기와 비중을 정확하게 산출함으로써 불합리한 물류활동을 파악해 낸 후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물류회계 기준이 통일화되지 않아 기업마다 물류비 계산의 산정기준과 범위가 다르고 외부위탁 물류비와 달리 自家 물류비는 물류비로 산정하지 않아 실제보다 물류비가 과소 추정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임에 따라 물류정책의 기초자료인 기업물류비 통계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우리 기업의 정확한 물류비 계산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기업물류비 계산 지침」을 개정하고 「표준적인 기업물류비 산출 솔루션」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에 개정되는「기업물류비 계산 지침」이 널리 보급·활용될 경우 기업경영 차원에서도 정확한 물류비 산정이 가능해 지고 물류관리가 효율화되는 중요한 계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현장의 물류활동을 반영하여 물류비 과목분류를 세분화하여 정확한 물류비 산정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조달·사내·판매 등 영역별 분류에서 최근 홈쇼핑, 인터넷 판매 등의 활성화로 인한 반품 사례가 많아지는 경향을 감안하여 ‘반품’ 물류비를 별도로 신설하였다.
또한, 자가·위탁 등 지급형태별 분류에서 위탁물류비를 ‘자회사’와 ‘제3자 물류기업’ 지급분으로 구분토록 하여 기업물류비 실태조사(무역협회)시 제3자물류기업 활용율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물류비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업도별 물류비(물류고정비, 물류변동비)를 추가하였다. 물류고정비는 물류활동 증감과 관계없는 일정한 비용(감가상각비 등), 물류변동비는 물류활동 증감에 비례하는 비용(유류비 등)을 말한다.
셋째, 물류비 발생원천을 상세히 규정하고 영역별·기능별 물류비 개념을 구체화하여 물류비 계산이 보다 용이하도록 개선하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7월 중에 「기업물류비 계산 지침」을 개정·고시한 후 기업의 회계 및 물류 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상세한 해설서」도 작성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물류매거진 20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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